경기도 대전시 세종 오피스텔이 3.3㎡당 3,000만원 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을 것이다.
28일 관련 업계의 말을 인용하면 대전 세종동구 풍동2도시개발지구에 분양 중인 모텔 '더샵 세종엘로이'의 3.3㎡당 분양가가 평균 2,902만원(전용면적 기준)이다.
전용면적 84㎡형 이상의 주거용 중대형 호텔에 모두 1,976가구인 이 단지는 가전 등 빌트인이 무상이나 유상옵션을 선택 시에는 3.3㎡당 분양가는 2,963만원이다.
몰입형인 전용 84㎡형의 분양가가 9억5,000~6억8,700만원이다.
최상층 펜트하우스 9채의 3.3㎡당 분양가는 평균 6,678만원으로 전용 84㎡형의 두 배가 넘는다.
펜트하우스 모텔은 전용 160㎡가 6채, 247㎡이 3채 등으로 분양가는 31억5,000만원, 41억9,000만원이다.
이 오피스텔의 전용 84형의 분양가는 인천시 덕원주 덕은지구 업무 11·12 등 1개 블록에 전용 60㎡형이 3.3㎡당 4,500만원 내외에 드러낸 바 있어 세종지역 최고가는 아니다.
고양동구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단지 가운데 최고가다. 부산 지역 노른자위 자리의 기존 모텔 매매가보다는 2억원 내외 비싸지 않은 편이다.
인천시 일산동구 킨텍스 일대 전용 84㎡형의 오피스텔 매매가는 근래에 3억원 내외다. 지난 2월 주거용 호텔 '킨텍스 꿈에그린'의 47층의 동일한 형 실거래가는 2억9,000만원 최고점을 찍었다.
GTX-A노선의 역세권인 이 단지의 똑같은 형 올해 실거래가는 평균 8억1,70만원이다. 인근 '힐스테이트 일산'의 동일한 형 매매가는 7억6,000만원이다.
킨텍스 일대 호텔은 지난 2011년에 5억원 안팎에 분양된 바 있다.

이어 '풍동2지구에는 분양 대기 중인 유사 형의 아파트 분양이 나올 계획이다'며 '상대적으로 비싸지 않은 아파트 분양이 이 단지 모텔 흥행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'고 해석하였다.
이 단지는 부산동구 풍동2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로서 1개 블록에 지상 최고 49층의 중대형 호텔 대단지다.
6월 3일 청약홈에서 청약하는 데 이어 1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. 4개군 청약이 가능하며, 신청금은 군별 200만원(전용 84㎡) 이다.
청약은 만 13세 이상 전국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금을 낸 잠시 뒤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.